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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스웨디시 국립현대미술관과 중국미술관이 공동기획한 '수묵별미: 한·중 근현대 회화'의 중국 순회전이 베이징 중국미술관에서 오는 8월11일까지 열린다. 이상범, 변관식, 이응노, 천경자 등 한국 작가 60명과 우창숴, 쉬베이훙, 푸바오스, 린펑몐 등 중국 작가 60명의 작품 120점을 선보인다. 역삼역스웨디시 양국 국가미술관 최초의 대규모 공동기획 전시로, 현지에서 일 평균 관람객 2000여 명이 방문하며 인기를픽사의 스토리텔링과 창의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문도 픽사'가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약 1000평 규모에 '업',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코코' 등 픽사 대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10개의 테마 공간이 정교하게 구현됐다. 관람객이 인기 픽사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직접 걷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몰입형 체험 공간이다. 얻고 있다. '아랍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15일 개막한다. 레바논,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 아랍 국가에서 선정된 장편 9편과 단편 3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도난당한 스쿠터를 되찾기 위한 싱글맘의 여정을 그린 '아르제'다.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15일~20일), 부산 영화의전당(18일~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25일~27일)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