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24시동물병원 의경북 경산시 와촌면이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서 취소됩니다. 경산시는 "와촌면은 약국이 없는 면 지역으로 의료기관에서 의사나 치과의사가 의약품의 직접 조제가 가능한 의약분업 예외 지역이었지만, 7월 1일 약국이 생김에 따라 10월 3일부터는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와촌보건지소와 와촌의원 2곳은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이 취소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부림요양병원은 약국과의 실거리가 1.5km 이상이어서 '약사법 및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 지역 의료기관으로 유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산시는 "지정 취소에 앞서 9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에 주민 의견을 접수하고 있는데, 이 기간에는 원내 원외 처방 병행이 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