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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김동연에 추미애·;한준호 등 대거 도전장
글번호 26412 등록일 2025-12-27
등록자 소나타 조회수 4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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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혼변호사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의정과 무관한 일로 화제가 돼 당황스럽다.” 2025년 12월 초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답답하다는 듯 입을 열었다. 이날 김 의원을 만난 것은 그를 둘러싼 말 때문이다. 2025년 11월 12일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은 유튜버 김소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감동란TV’에 출연해 김 의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박 대변인은 김 의원을 두고 “자기가 뭔데 (비례대표 공천을) 두 번 받느냐…(당에)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며 “(김 의원은) 눈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면 기득권”이라 비판했다. 김 의원은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된 지 5일 만인 11월 17일 박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박 대변인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며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박 대변인에게 구두로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 의원에 대한 비판과 박 대변인에 대한 옹호가 이어졌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25년 11월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도 김 의원에게 할 말이 있다. 그분이 어떤 경위로 두 번 연속 비례대표가 됐는지 알 길이 없다”고 말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같은 날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대변인의 발언에 다소 부적절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지만 전체 맥락을 보면 장애인 폄하 목적이 전혀 아니었다”며 “김 의원이 두 번이나 비례라는 특혜를 받았는데 당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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