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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지형 가를 ‘건곤일척’! 與野 “모든 것을 걸어
글번호 26413 등록일 2025-12-27
등록자 유뱅크 조회수 4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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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속변호사 2026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세 가지 정치적 함의를 갖고 있다. 첫째는 이재명 정부 출범 꼭 1년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1차 중간평가라는 점이다. 역대 지방선거 결과는 정권 출범 초에 치러졌을 때는 집권당에 유리했고, 임기 중후반에 가까울수록 ‘정권심판론’이 거세게 불어 야권에 유리하게 작용해 왔다. 이재명 정부 출범 꼭 1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권자 국민은 누구 손을 들어줄까. 두 번째 정치적 의미는 2028년 23대 총선을 2년 앞두고 지방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에서 차기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띤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 현역의원이 출마를 위해 대거 의원직을 내려놓을 경우, 보궐선거가 전국 곳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 성격을 띨 가능성도 있다. 만약 현 의석 분포에 큰 변화가 없다면 이재명 정부는 2028년 총선까지 순풍에 돛 단 듯 거침없이 국정 운영을 주도해 나갈 수 있다. 반대로 여권 의석은 줄고 야권 의석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온다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입법 독주를 해온 거대 여당에 주권자 국민이 ‘경고장’을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올 수 있다. 세 번째 정치적 의미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2030년 차기 대선을 향한 ‘예비 대진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장 출신 이명박 전 대통령, 경기지사를 지낸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광역단체장은 이제 차기 대권으로 가는 검증된 ‘등용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즉 치열한 당내 경쟁을 뚫고 본선에서 승리해 광역단체장에 오르면 일약 ‘차기 주자’로 부상한다. 이번 지방선거에 여야 할 것 없이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도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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