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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도 나온다. 사회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중공과 간첩이 고의
글번호 3372 등록일 2025-03-30
등록자 심상후 조회수 1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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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무실임대 방화했다는 둥, 김건희 여사의 호마의식(불을 이용한 종교의식)이라는 둥 근거도 없고, 출처도 알 수 없는 음모론이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동영상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대형 사건사고가 나면 으레 있을 수 있는 반응이라고 보기엔 이번은 좀 심하다. 답답한 것은 막말과 음모론에 대한 반응이다. 말도 안 되는 억측이 올라오면 정상적인 다수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던 과거와 달리 상당한 호응이 있다. 댓글에 댓글이 이어진다. 재난 앞에서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혼란이 가중되는 것은 대형 산불보다 한국 사회에 더 위험한 징조일 수 있다. 위기가 닥쳤을 때 힘을 하나로 모을 구심점도, 동력도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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