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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男, '이 음료' 마시고 갑자기 사망, 이유가
글번호 3960 등록일 2025-04-10
등록자 창지기 조회수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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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웨딩박람회 부검 결과 남성의 기관지에서는 코코넛에서 발견된 동일한 곰팡이인 아르트리늄 사카리콜라(arthrinium saccharicola)가 검출됐다. 이 곰팡이가 독성 화합물인 3-니트로프로피온산(3-NPA)를 생성해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은 코코넛 워터를 구매하고 한 달 동안 냉장고가 아닌 식탁에 보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주결혼박람회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비극적으로 사망한 60대 덴마크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에 거주하는 익명의 남성(69)은 소량의 코코넛 워터를 빨대로 한두 모금 마셨다. 소량이지만 악취를 느낀 남성은 즉각 코코넛을 뜯었고 내부가 끈적끈적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그는 아내에게 "썩은 것 같다"고 말한 뒤 코코넛 워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코코넛 워터를 마신 후 3시간 정도 지나자 남성은 땀을 흘리며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남성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창백한 상태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MRI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뇌가 심하게 부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남성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으나 입원 26시간 만에 뇌활동이 불가능한 뇌사 판정을 받았고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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