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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그 회사 아니라고요” 101년 역사 삼양그룹이 광고까지 만든 이유
글번호 9578 등록일 2025-06-18
등록자 군단장 조회수 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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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는 인재 수급이다. 채용을 하면 자기소개서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고 자랐고…”라는 식으로 쓰는 지원자들이 속속 나오면서, 회사도 고민이 커졌다는 것이다. 심지어 채용 시즌에는 삼양그룹 홈페이지에 ‘우리 회사는 삼양식품과는 다른 회사이니 신중하게 검토 후 지원해달라’는 내용의 팝업창까지 띄운 적도 있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인스타그램의 그룹 계정 프로필에는 ‘우리 라면 안 팔아요’라는 문구를 제일 앞에 집어 넣었다. 두 회사는 심지어 한자(三養)도 같다. 역사는 삼양그룹이 101년, 삼양식품이 64년으로 차이가 크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원래 B2B가 주력이라 기업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쏟는 회사가 아니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기업을 알려야겠다는 판단을 하게됐다”고 했다. 이번 광고는 소셜미디어, OTT 등 청년들이 주로 찾는 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타깃을 20~30대로 설정해, 40대 이상 보다는 젊은 층에게 노출되도록 했다고 삼양그룹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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